오늘은 셀프염색약을 이용해서 애쉬핑크 색상으로 염색을 했답니다.

지금 저의 모발은 밝기는 약 10레벨

정도의 밝은 모발인데요

이전에 옴브레 탈색도 밑에 되어있어서

남아 있는 상태이고 최근에 뿌리까지 밝게

혼자 염색을해서 애쉬핑크로 재염색하기 좋은 베이스가 되어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어요.

먼저 제가 선택한 셀프염색약을 소개해볼께요.

구성이 굉장히 좋았는데요.

염색 할때 필요한 시술도구들을 모두 증정해주는곳이라서

브러쉬, 헤어핀 집게, 어깨비닐, 장갑, 헤어캡

그리고 염색볼까지 받아 볼수가 있더라구요.

제가 선택한 셀프염색약이예요

저는 모발이 가슴밑까지 오는 중발이라서 2개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사용량 팁이 있자면 단발정도는 1-2개, 중발은 2-3개, 장발은 3개 이상으로

사용하는게 좋아요.

머리가 길어서 두통씩 사용해야하는데 염색볼이 작아서 일단 1제2제를 1:1배합으로 염색볼에 넣어주고,

앰플의 반을 넣어주었어요.

먼저 저는 혼자하더라도 두상쪽을

4등분으로 만들어 주고 시작한답니다.

약 2센치 정도씩 슬라이스를 떠서 한판넬씩

발라주면서 정수리 탑부분까지 발라주었답니다.

자 이렇게 전체적으로 두피를 띤 모든 모발에

발라주었어요 이렇게 다발라준 후 약 20-25분 정도 방치해줍니다.

셀프염색이 모두 끝이 났어요.

색이 원하는대로 잘나와 주어서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셀프염색 성공아닌가요~?

카메라로 담은것보다 실물이 더 색도 고급지면서 예뻐서 맘에 쏙들더라구요

남자친구도 색이 예쁘다고 많이 칭찬해주더라구요

셀프로 도전하실분들에게 염색약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