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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염색약] 푸석푸석했던 헤어를 더욱 부드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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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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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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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좀 더 일찍 등록했어야 했는데 사진만 찍어놓고 이제야 리뷰를 올리네요 ^ ^ 기다리던 헤어 매니큐어가 집에 도착했어요!
다양하게 들어 있는 상품들.
저는 원래 오렌지로 부탁을 했었는데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허니 브라운으로 왔더라고요. 조금 실망을 했지만, 색이 예쁠거라는 기대감과 함께 설명서등 읽어보면서 염색을 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것이 바로 아르간 앰플인데요. 염색할 때 개별로 바르셔도 되고 염색하기 전 염색약과 함께 반쯤 넣어서 섞어서 사용하시어도 되요. 저는 섞어서 사용했는데 꼭 반만 넣으시길 바래요! 한 번에 전부 넣어 버리면 넘친답니다.
제 아직 염색하기 전 머리색깔입니다. 솔직히 제가 원래 염색을 밝게 했던 머리기 때문에 왔던 색과 크게 색차이는 나지 않았어요. 이건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하지만, 하고 안 하고 차이는 확실히 났어요.
짜잔! 상자에서 꺼낸 아르간 앰플과 헤어 매니큐어! 보면 저렇게 펌핑으로 편안하게 염색약을 묻혀서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전 저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들더라고요.
염색하기 전 함께 왔던 준비물. 그냥 일반 가게에서 사는 것과는 달리 머리카락을 고정할 수 있는 집게가 있던 것도 좋았고 염색하고 나선 이 염색한 상태를 어찌해야 고민했는데 맨 처음에 머리를 감쌀 수 있는 것도 함께 와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저는 이렇게 앰플과 염색약을 섞어서 사용했답니다. 조금만요!
염색하기 전 무얼 볼 지 틀어놓았는데 전 제가 요즘 푹 빠져서 지내고 있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프로그램을 틀어놓고서 했답니다.
이렇게 염색하거나 하기 전 머리카락을 부위별로 나눠서 고정시키고 염색을 시작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일단 남동생 도움을 받았는데 차마 남동생 사진은 올리지 않았어요.
염색을 하고 나서 이렇게 머리를 감쌀 수가 있어서 편했어요.
짜잔! 모든 염색시술이 끝난 후 머리를 감고 나서 말렸어요. 그냥 염색하기 전과 달리 머릿결이 좀 더 나아졌고, 색상도 선명하게 변해 있어서 많이 놀랐답니다. 오렌지가 오지 않은 점이 그래서 더 아쉬웠어요. 더 멋진 색연출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답니다. 이상 아론샵 헤어 매니큐어 후기를 마칠게요 ^ ^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은 많이 있어요. 무엇보다 염색약 양이 많아서 나눠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저와 같이 머리카락이 짧으신 분들도 좋고, 또 넉넉한 양 덕분에 긴 머리카락을 가진 분들 에게도 정말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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